아이유 음원저작권 6만원대로 소유한다...매월 저작권료 받을 수 있는 '뮤직카우'

고가의 자산을 지분 형태로 쪼개 다수의 투자자가 공동 투자하는 ‘조각 투자’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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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이 개발되기 전에는 조각 투자 대상이 되는 이미지나 동영상, 음악파일의 대량 복제가 가능해 원본 파악이 어려웠지만, 대체불가토큰(NFT)과 같은 블록체인 기반 기술이 발전하면서 음악저작권이나 미술품의 조각 투자 등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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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조각 투자의 대상이 부동산, 미술품, 음악 등 다양한 산업 군으로 확대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음악 저작권에 투자하여 아티스트와 함께 매월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는 '뮤직카우' 플랫폼을 소개해드립니다.

 

 

 

 

조각 투자란?

조각 투자는 하나의 자산에 대해 여러 투자자가 함께 투자하고 이익을 공동으로 배분받는 형식의 투자 기법으로, 다수의 투자자가 하나의 자산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다가 자산의 가치가 오르게 되면 이를 팔아 얻은 차익을 투자자들과 공동으로 나누게 되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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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가치가 고가여서 혼자서는 구매가 쉽지 않은 미술품, 부동산을 비롯해 음악 저작권, 명품 가방, 와인, 시계, 가상자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미술관, 갤러리 등이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디지털 환경, 공유경제, 공동구매에 익숙한 MZ세대가 등장하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소액으로 큰 규모의 자산에 투자할 기회를 얻을 수 있지만, 해당 자산에 대한 직접 소유권을 갖는 것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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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투자 관련 업체가 지식재산권, 부동산 등과 같은 고가 자산을 매입해 보관 관리·운영하면서 수익을 창출하고, 그 수익권을 분할해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에게 판매한 뒤 운영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분하는 구조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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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저작권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

음원 저작권에도 조각 투자를 할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뮤직카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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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료 지분을 구매해 매월 저작권료를 받거나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뮤직카우에서 거래되는 ‘음악 저작권료 참여청구권’은 금융당국에서 증권으로 발표되며 제도권에 편입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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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저작권료 참여청구권’은 음악 저작 재산권과 저작 인접권에서 발생되는 저작권료 수익을 받을 수 있는 권리로, 청구권을 구매 후 보유한 지분만큼 매월 저작권료를 받거나 주식과 유사하게 ‘주’ 단위로 자유롭게 거래도 가능해 매매를 통한 시세차익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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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윤종신, 백지영 등 일부 음원 저작권을 소액으로 소유할 수 있는 구조인데요. 뮤직카우는 최신 인기곡부터 트로트, OST, 인디 등 다양한 장르 음악들의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을 매월 새롭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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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뮤직카우에서 거래된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의 연간 배당 수익률은 평균 6.87%로 알려졌는데요. 4월 기준 누적 회원수는 110만명, 누적 거래규모는 3715억원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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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진행한 경매에서 아이유의 ‘봄 안녕 봄’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1조각은 평균 6만1600원에 낙찰됐는데, 현재 (8월 기준) 6만9000원에 가격이 형성된 상태입니다. 멜로망스 김민석의 ‘취중고백’도 3만7700원에 평균 낙찰된 후 현재 5만원에 가격이 형성됐습니다.

 

 

뮤직카우의 수익구조

 

뮤직카우에서는 저작권료(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와 매매손익 2가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뮤직카우에서 거래하는 방법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은 뮤직카우 ‘옥션’을 통해 공개되고 ‘마켓’에서 거래됩니다. 

 

 

그 중 옥션은 거래가 가능한 음악이 처음으로 공개되는 방식으로, 참여자 분들은 본인이 입찰한 가격으로 낙찰을 받게 되며 옥션 마감 시점에 상위 가격부터 순차적으로 낙찰이 진행됩니다.

 

 

1. 옥션 : 거래 가능한 음원이 가장 먼저 공개되는 방식

뮤직카우는 자체 개발한 저작권료 예측시스템에 따라 과거 저작권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 저작권료의 가치를 현재
가치로 산정해 원저작권자(작사,작곡,편곡자,제작자)에게 목돈을 주고 저작권의 일부를 양도 받습니다. 

 

 

이후 이를 누구나 쉽게 소유할 수 있도록 ‘1주’ 단위로 작게 분할해 매주 옥션을 통해 5곡 이상의 저작권을 공개합니다. 옥션 시작가는 장기간 보유 시 일정수익률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며, 옥션을 통해 상승된 금액의 최대 50%는 원저작권자에게 창작지원금으로 추가 전달됩니다.

 

 

 

2. 마켓 : 회원간 24시간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한 시장

 

 

마켓은 뮤직카우 회원 간의 자유로운 거래의 장으로, 옥션에서 아깝게 놓친 곡들의 구매가 가능하며, 소유하고 있는 곡을 자유롭게 판매하여 매매가 차익을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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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https://www.musicow.com/

뮤직카우 - 세계 최초 음악 저작권(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